루브르 미술관에서는 오디오 가이드를 사용했다.
여행초반 이런 매체에 시큰둥했지만 후반부에 가서 경험해보자하는 마음으로 구매했다.
이렇듯 나자신은 예측하기 힘들다.
이어폰을 꽂고서 그림 앞에서면 그림에 대한 해설이 좔좔좔 흘러 나왔다.
그림을 더 맛있게 요리해주는 요리사를 데리고서 나는 홀린듯 이곳저곳 앞에 가 섰다.
그리고 들었다.
한참이 지나고 나서야 다리가 아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행이 자리가 난 창가 구석 자리에 가서 잠시 쉬어간다.
요리사도 나도. 여백의 미는 그림 속에만 있는게 아니라
그림을 감상하는 이에게도 적용이 되는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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