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나해 연중 제11주간 토요일

김혜선

나해 연중 제11주간 토요일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마태6,34)


하느님께서는
지나간 과거나
다가올 미래에 계시지 않고

늘,
지금 이 순간에
우리와 함께 머무르신다네.

그러므로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시간은

어제도 아니고
내일도 아니고
바로 오늘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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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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