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해 연중 제13주일(교황주일)
“내가 저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구원을 받겠지.” (마르5,28)
주님께서
우리의 구원자시라는
굳은 믿음은
우리를
오랜 병고와
궁핍으로부터 해방시켜준다네.
믿음으로
주님을 향해
간절히 내미는 이의
손을
보이지 않는
그분의 큰손이
덥석 잡아 주시기 때문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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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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